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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교육지원청, 청평고 한옥 건축 프로젝트 개최... 미래 건설인재 성장 지원

  • 작성자 신**
  • 등록일 2026.06.10
  • 조회수 44

가평교육지원청, 청평고 한옥 건축 프로젝트 개최...

미래 건설인재 성장 지원

◦ 학생 주도형 한옥 시공 프로젝트로 실무 역량과 진로 역량 동시 강화

◦ 가평교육지원청·건설근로자공제회·학생·강사 참여 간담회 실시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임)은 9일 청평고등학교에서 건설근로자공제회 관계자와 학생 등이 참여한‘미래 건설인재 양성을 위한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 수업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평고 건축디자인과 3학년 학생 13명이 참여하는 실무 중심 교육과정으로, 설계부터 시공, 마감까지 이동형 목조주택을 직접 제작하는 학생 주도형 프로젝트 수업이다. 특히 건축시공기능장과 산업체 전문가가 참여해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직무 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들과 강사진이 직접 참여해 프로젝트 운영 소감과 개선 사항을 공유했다.

수업에 참석한 서OO학생은 “실기 위주의 수업을 통해 이론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며 “한옥 구조물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건축 분야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이 더욱 커졌다”고 말했다.

프로젝트를 지도하고 있는 이OO 기능장은 “학생들이 단순히 기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 책임감과 협업의 중요성을 체득하고 있다”며 “실제 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학교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의미”라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수업에서는 한옥 건축의 주요 과정인 상량식을 실시했다. 상량식은 건물의 골조가 완성되는 시점에 마룻대를 올리는 전통 의식으로, 학생들은 자신들이 직접 시공한 구조물의 완성을 함께 기념하며 큰 성취감을 느꼈다. 학생들은 스스로 역할을 분담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프로젝트 수업에 참여하며 협업 능력과 실무 역량을 키워가고 있었다. 또한 전문가의 피드백을 즉시 반영하며 현장 적응력과 직무 이해도를 높이는 모습도 돋보였다.

이정임 교육장은 “이번 수업은 학생들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직업교육의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산업체가 함께하는 현장 중심 직업교육을 확대하여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평고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는 2026년 특성화고 연계 청년건설인력 양성과정 사업과 연계해 운영되고 있으며, 완성된 이동형 한옥주택 및 컨테이너 농막은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보여주는 결과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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